2019년 8월 13 일 – 하이터지 세미컴이 ‘제1회 쓰리데이 트레킹’ 행사를 대관령 일대에서 성공리에 개최했습니다.
8월 일부터 일가지 3일간 계속된 쓰리데이 트레킹에는 연일 30명 가량의 걸도사들이 참여해 대관령의 푸루른 자연을 시원하게 걸으며 힐링 시간을 가졌습니다.
대관령은 평지가 이미 해발 750m 이상의 지대로서 사람이 가장 숨쉬기 좋은 자연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고기압과 저기압이 만남으로 인해 피로도가 적으며 쾌적한 산림으로 인해 국내 최고의 자연 환경을 자랑하는 곳입니다.
일본과 네덜란드에서 진행되는 ‘쓰리데이 마치’는 도심 혹은 평지 위주를 걷습니다. 그러나 산악지형이 많은 우리나라의 전형적인 지형인 대관령은 스위스나 프랑스의 알프스 지대 못지 않은 풍광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 행사의 참가자들은 녹음이 우거진 숲속걷기 외에도 백김치 담그기, 한방 족욕, 당위차 시음, 감자떡 시식 등 대관령 고유의 음식 문화, 쉼 문화를 경험하며 폭염을 시원하게 달랬습니다.